최근 탕후루가 전국에 유행하고 있습니다. 설탕에 과하게 노출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무렇지 않게 지속되고 있습니다. 탕후루뿐만 아니라 건강을 해치는 음식들이 20대 당뇨 환자의 발생률을 높이고 있습니다. 20대가 무슨 당뇨이냐?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최근 급속도로 20대 당뇨병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. 오늘은 20대 당뇨 증상이 어떤것이 있는지 하나씩 짚어보도록하겠습니다
20대 당뇨 증상
20대 당뇨 증상으로는 여러가지가 나타날 수 있고, 다양한 유형의 당뇨병이 존재하기 때문에 증상은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 주로 많이 발현되는 당뇨증상을 알려드리겠습니다
- 과도한 갈증
- 자주 오줌이 마려움
- 서서히 식욕이 증가
- 피로감
- 시력 문제
- 피부 문제
- 발 건조함
- 뇌 또는 신경 손상(두통)
과도한 갈증
체내 혈당의 이상으로 인해 갈증이 발생합니다. 높은 혈당 수준은 체내 수분을 손실하고 탈수를 일으킵니다. 이로 인해 갈증이 발생하며 당뇨병 환자는 물을 더 많이 마시려고 합니다.
불균형한 전해질 수준: 고혈당과 물분자의 배출로 인해 혈액 내의 전해질 농도가 불균형해질 수 있습니다. 이는 갈증과 같이 신체의 전기 활동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해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
대사 작용: 고혈당은 세포 내에서 에너지 생성에 영향을 미치며, 이로 인해 신체는 에너지 소비에 더 많은 물을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.
자주 소변이 마려움
이물질 배출: 당뇨병 환자의 신장은 포도당뿐만 아니라 다량의 물분자와 전해질도 배출합니다. 이로 인해 몸에서 수분이 손실되고, 탈수의 위험이 증가합니다. 다변성 갈증: 당뇨병 환자는 고혈당과 물분자의 배출로 인해 몸이 탈수될 수 있으며, 이는 갈증을 유발합니다. 그 결과, 환자는 물을 더 자주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.
식욕 증가
20대 당뇨 증상으로 식욕 증가가 있는데 그 이유는 혈당 변동: 혈당 수준이 높거나 불안정할 때, 신체는 에너지 공급을 조절하려고 시도합니다. 고혈당 상태에서 인슐린 작용이 미흡하거나 혈당 수준이 크게 상승하고 내려가는 경우, 이로 인해 신체는 에너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추가적인 식사를 원할 수 있습니다. 급격한 혈당 하강: 당뇨병 환자가 혈당 수준을 급격하게 낮추기 위해 인슐린 또는 약물을 복용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하락할 수 있습니다. 이로 인해 식욕이 높아질 수 있으며, 당뇨 환자는 저혈당 증상을 경감하기 위해 추가 음식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.
시력이 안좋아짐
어찌보면 가자 위험한 증상이라고 생각이 되는데, 20대 당뇨병 환자들을 보면 시력 감퇴의 증상이 있습니다. 시력이 안좋아지는 이유로는 당뇨병은 망막 해리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, 이는 시력 상실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. 가장 흔한 당뇨병으로 인한 시력 문제는 당뇨병성 망막증입니다.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혈관 손상이 발생할 수 있고, 이는 망막의 혈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. 당뇨병성 망막증은 망막에 이상적인 혈관 신경이 형성되고 혈관이 미세하게 부풀어 오름 (망막부종) 또는 혈관이 파열하며 심각한 시력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
피부 변화
20대에 피부는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당뇨에 걸리게 되면 아래와 같이 피부가 변화할 수 있습니다
건조하고 가려운 피부: 당뇨병 환자는 피부의 수분 손실 및 건조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울 수 있으며, 가려움증을 자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. 각종 피부 감염: 고혈당 수준이 높을 때, 각종 피부 감염 (예: 포도상 포진, 진균감염, 박테리아 감염)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. 특히 당뇨병성 망막증과 관련된 유리체 출혈로 인해 시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.
피로감
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되는데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. 피로감이 생기면 자칮 잘못하면 무기력증으로 갈 수 있으니 20대분들은 정말 조심해야합니다.
혈당 수준의 변동: 혈당 수준이 높거나 불안정할 때, 에너지 공급이 불규칙해질 수 있으며, 이로 인해 피로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고혈당 상태: 고혈당 상태는 당뇨병 환자의 몸에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이용하지 못하게 하며, 이는 피로와 에너지 부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
녹내장 (Glaucoma) 및 망막병증 (Retinopathy): 녹내장과 망막병증은 당뇨병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구 질환으로, 시력 문제를 일으키고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수면 문제: 당뇨병 환자는 수면 문제 (예: 수면무호흡증)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으며, 이로 인해 피로감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.
간접적인 스트레스: 당뇨 관리, 혈당 검사 및 약물 복용은 추가적인 스트레스와 불편을 유발할 수 있으며, 이로 인해 피로감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.
Conclusion
최근 20대의 당뇨 발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. 사람들이 당뇨를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그러면 안됩니다. 완치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20대분들 정말 조심하고 미리 예방하기를 바라겠습니다.
합병증 위험: 당뇨병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, 이러한 합병증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당뇨병성 망막병증, 신장병, 신경손상, 심혈관 질환, 눈 질환 등이 있습니다.
일상적인 라이프스타일 영향: 당뇨병 환자는 혈당 수준을 주의 깊게 관리해야 하며, 식사 및 운동 습관을 조절해야 합니다. 이로 인해 생활이 제약될 수 있으며, 일상적인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
지속적인 관리 필요: 당뇨병은 평생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입니다. 혈당 모니터링, 약물 복용, 식단 조절, 운동 등의 관리가 필요하며, 이러한 요구 사항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.
저혈당 및 급격한 혈당 변화: 혈당을 관리하다 보면 저혈당 (또는 과도한 혈당 하강)과 급격한 혈당 변동이 발생할 수 있으며, 이는 심리적인 스트레스와 신체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.